정치

尹 "부산특별법 추진...명실상부한 제2 도시로 육성"

2024.02.14 오전 02:21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11번째 민생토론회를 부산에서 열고 '부산특별법' 추진과 가덕도 신공항 등 지역 현안 해결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부산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제2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토론회 발언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 부산을 남부권 중심축이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을 제정하겠습니다. 부산의 금융·물류특구와 투자진흥지구를 지정해서 입주 기업에 대한 재정· 세제 지원 등을 강화하고, 글로벌 물류, 금융, 첨단산업의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지금 가덕도 신공항과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은 이미 활시위를 떠난 화살이라고 하셨지 않습니까? 목표를 계속 봐야지 시위가 떠났다고 딴 데 보면 안 맞죠. 화살이 활시위를 떠났더라도 그 표적을 맞힐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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