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뇌물 재판' 노웅래 등 현역 의원 5명 사실상 컷오프

2024.02.22 오후 06:13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뇌물 혐의로 재판을 받는 노웅래 의원이 4선을 한 서울 마포갑 등 전략 선거구를 추가 발표하며 현역의원 5명을 사실상 공천 배제했습니다.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오늘(2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충남 홍성·예산 등 전략선거구 5곳 지정 요청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표에는 이수진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동작을, 김민철 의원의 경기 의정부을도 포함됐습니다.

또, 양기대 의원이 현역이고 비례대표 양이원영 의원이 경쟁하던 경기 광명을을 전략 지역구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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