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오늘(23일)부터 이틀 동안 총선 지역구 후보 결정을 위한 1차 경선을 진행해 모레(25일) 결과를 발표합니다.
수도권과 충북, 충남, 제주 등의 지역구 19곳이 대상인데, 서울에선 양천갑과 동대문갑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2차 경선은 오는 26일부터 이틀 동안 지역구 25곳을 대상으로 진행해 28일 최종 후보자를 공개합니다.
또 지역구 16곳에서 실시하는 3차 경선은 오는 28일부터 시작되고, 결과는 다음 달 1일 발표됩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경선에서 권역별로 당원과 일반 유권자의 비율을 다르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은 일반 유권자 비율을 80%로 높였고 서울 강남 3구와 강원·영남권은 50%만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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