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할 13개 지역구 후보를 결정하는 추가 경선 결과를 조금 전 발표했습니다.
지난주 첫 경선에선 호남 '현역 물갈이' 기류가 뚜렷했는데, 오늘은 당내 공천 갈등 속 비명계 현역 대 원외 인사들 간 맞대결 결과가 주목됩니다.
조금 전 진행된 발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개표가 진행되었으며 결과는 1등만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서울 양천구을 당선자 이용선 후보입니다.
서울 관악구갑 당선자 박민규 후보입니다.
광주 동구남구을 당선자 안도걸 후보입니다.
광주 광산구을 당선자 민형배 후보입니다.
고양시갑 당선자 김성회 후보입니다.
경기 고양시병은 가나다순으로 후보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결선이 됐습니다.
이기헌 후보와 홍정민 후보 간에 결선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경기 안산시입니다. 윤종군 후보가 1등 당선자입니다.
경기 김포시갑 김주영 후보가 1등 당선자입니다.
경기 광주시갑 소병훈 후보가 1등 당선자입니다.
강원 원주시갑 원창묵 후보가 1등 당선자입니다.
강릉시 김중남 후보가 1등 당선자입니다.
충남 천안시병 이정문 후보가 1등 당선자입니다.
충남 보령시 서천군 나소열 후보가 1등 당선자입니다.
이상으로 13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 발표였습니다. 해당 결과는 잠시 후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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