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공천에 대해 김건희 여사 방탄을 위한 사천, 입틀막 공천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민주당 총선 상황실장인 김민석 의원은 오늘(3일) 기자회견에서, 공천의 과정과 결과 면에서 민주당 공천은 최소한 국민의힘보다 낫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법 재표결 과정에서 이탈표를 막으려고 한동훈, 윤재옥 두 대표가 15%의 공천 심사 점수를 좌우하는 등 즉흥적 규칙을 적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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