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오동건 앵커
■ 출연 :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두 번째 키워드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보시죠. 여야 모두 격전지에서 고삐를 당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민들의 선택, 특히 가장 관심인 지역들이 몇 군데가 있습니다. 집중적으로 봤으면 좋겠는데 우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수원을 방문했고. 사실 수원 사시잖아요.
[김상일]
저는 수원 생활권이고 용인 사람이기는 한데 용인의 일부가 완전히 사실상은 수원 생활권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수원이라고 얘기해도 틀리지 않을 정도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습니다.
[앵커]
한동훈 위원장이 거기에 집중하는 이유는 뭔가요?
[김상일]
일단 모두가 민주당이고요. 그리고 경기도에서는 도청소재지이자 민심이 흐르는 요충지이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저기에서 뭐랄까, 기세를 잡으면 그 주변 도시로 많이 분위기가 전파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그래서 수원이 5명이 민주당 국회의원들인데 저기가 흔들렸고 저기가 분위기가 넘어갔다, 이러면 그 주변 지역들도 상당히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기를 집중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제가 볼 때는 3번 갔잖아요. 더 갈 것 같아요. 왜냐하면 공격하는 효과가 있을 만한 상황이 지금 발생했잖아요.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수원의 두 축이 김진표, 박광온 이렇게 있었는데 한쪽은 염태영으로 해서 어떻게 메웠는데 또 한축인 박광온 전 원내대표가 무너진 거거든요.
총선을 조금 더 정무적으로 생각했다면 이것까지 고려를 했어야 하는데 왜 안 했을까 싶을 정도로 지금은 굉장히 분위기가 흐트러져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어쨌든 그걸 다잡기 위해서 이재명 당대표가 양평을 가고 그다음에 현 정권의 실정이 있는 곳, 내지는 논란이 있는 곳으로 움직이는 건 잘하는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걸 더해야 돼요, 민주당은. 이종섭 장관의 호주 대사 이런 거 있잖아요. 그리고 지금 방통위의 방송 나와서 김건희 여사 특별법이라 안 하고 김건희 특별법이라고 하면. 그런데 이건 야당이 이름을 만들어서 붙인 건데 방송사를 제재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전면에 이제는 내세워서 승부를 하는 수밖에 없는데 그래도 어쨌든 당원들의 약간 상실감 이런 걸 느끼는 당원들을 보듬는 작업들도 뒤에서 민주당이 많이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앵커]
그러니까 각당의 전략 같은 것들이 눈에 보이는 건데요. 민주당에서는 이 전략을 어디로 선택했냐면 서울-양평 고속도로, 이 부분을 찾아서 시작했습니다. 말씀하시는 건 전략적으로 볼 때 잘한다고 평가를 해 주셨고.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김형준]
그게 지금 선거전략적인 측면에서 보면 많이 나오는 단어가 어떻게 벨트를 만드느냐라는 거예요. 이런 얘기 많이 들으셨잖아요. 한강벨트, 낙동강벨트, 반도체벨트인데 이게 지금 수원벨트예요. 수원이 5개고 그 밑에는 화성이 4곳이 됐고 안양이 3곳, 전부 합치면 12곳입니다.
이 수원에서, 특히 지금 박광온, 김진표 의원이 그래도 나름대로 수원에서 평가가 굉장히 좋은 분들인데 지금 얘기하는 김현준이라든지 방문규 다 수원고등학교 출신들을 지금 공천을 줬어요. 거기에 이수정 교수 같은 경우에는 경기대학교 교수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연고가 있고.
나름대로 지금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수원 탈환을 위해서 나름대로 이 벨트를 만들어서 가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단순하게 양평고속도로 문제는 이게 작년에 나와서 그것 때문에 국민들이 이거 가서 꼭 민주당을 찍어야겠다, 그럴까요?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전략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도 민주당이 조금 밀리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거고요. 이 수원이 되면 또 정확하게 뭐랑 또 연결이 되냐면 반도체벨트와도 연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삼성전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영통에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을 감안해 봤을 때 아마도 민주당이 이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역점을 둬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는 거고요.
그래서 두 대표가 나름대로 유세를 다니는데 오늘 나온 한국갤럽 조사 결과를 보더라도 한동훈 그리고 이재명 대표에 대한 대선 후보에 있어서의 정치선호도가 거의 비슷하게 나와요. 그러니까 결국은 과거에 국민의힘이 갖고 있었던 당대표보다는 지금 한동훈 비대위원장 체제 속에서 선거운동을 펼쳤을 때 결코 밀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전략적으로 봤을 때는 오히려 더 국민의힘이 잘 접근하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저는 개인적으로 해 봅니다.
[김상일]
자아비판은 충분히 했으니까 제가 그럼 당과 관련해서 당쪽에서 얘기를 해도 될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게, 다르게 생각하는 게 뭐냐 하면 지금 집권세력에 대한 심판은 여전히 존재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집권세력이 오만하고 자기의 허물에 대해서는 진짜 뭐랄까, 부끄러움 없이 덮으려고 하는, 힘으로 뭉개고 가려고 하는 그런 모습은 드러나면 그 자체가 지금 말씀하신 벨트도 하나의 프레임이거든요. 정권심판도 프레임입니다. 오만한 정권.
[앵커]
선거 때 시끄럽기는 하지만 기존에 있었던...
[김상일]
지금 국민의힘은 이제는 공천 잡음, 공천 논란 이게 이제는 이슈가 점점 없어지고 있잖아요. 소재가 이제는 방송에 나와서 얘기할 소재들이 줄어들고 있잖아요. 그리고 선거기간은 좀 남았잖아요. 그 기간을 어떻게 끌고 갈지 저는 고민해야 한다고 봐요.
그런데 만약에 양평 가고, 이종섭 장관 그냥 저렇게 내보내고 방통위에서 마음대로 해대고 하잖아요. 그리고 성일종 의원이 이토 히로부미가 일본이 잘 키운 인재라고 얘기하고. 이렇게 얘기하면 제가 볼 때 이거 확 엎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재명 대표가 양평 가는 거 당연하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리고 방심위, 방통위도 저는 민주당 입장에서는 찾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앵커]
조금 전에 말씀하신 모든 것들이 공격포인트가 될 수 있다. 알겠습니다.
[김형준]
민주당이 꼭 염두에 둘 게 정권심판론이 높은데 왜 민주당의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낮느냐는 기본적인 문제를 풀지 못한 상태에서 저렇게 몇 가지 이슈를 가지고 푼다? 제가 볼 때 더 큰 흐름 속에서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왜 승리해야 되느냐라는 것을, 그렇게 많은 악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러면 이런 현상이 나타나느냐. 그거 공천에 관련된 문제가 여전히 국민들의 뇌리 속에 훨씬 더 많이 박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렇다는 지역구를...
[김상일]
현재로는 동의를 하고 있는데 선거가 좀 남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선거 기간들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어떤지를 집중해서 보면 좋을지 저희가 좀 모아봤는데 지난 선거에서 3%포인트의 격전지들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그래픽으로 준비를 했는데요. 그중에서도 관심 가는 곳이 조금 전에 얘기하셨던 수원 지역도 있지만 그 연결되는 벨트라고 볼 수 있는 성남, 분당갑, 분당을 여기 모두 3%포인트 차이였어요. 어떻게 전망하시는지도 궁금하고 어떻게 관심을 끌 수 있을지 궁금하거든요.
[김상일]
그러니까 제가 아까도 얘기했잖아요. 프레임 싸움인데 지금 공천과 관련한 프레임에서는 저희가 지금 굉장히 많이 흔들리고 있다는 점을 저도 느끼고 있고 당 지도부도 아마 내색은 안 하지만 느끼시지 않을까요? 많은 데이터들을 보고 있는데. 저도 많은 여론조사나 분석가들의 이야기나 다 듣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상황에서 이런 격전지들은 굉장히 위기감을 후보들은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어요. 제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바람인데 일단 박광온 의원도 어쨌든 수용을 하고 강병원 의원도 수용하고 승복을 하고 이런 메시지를 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교수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어쨌든 지도부가 상실감을 가진 지지자들에게 자신들의 허물이나 이런 것도 어느 정도 인정을 하면서 잘 보듬고 가는 작업을 하고 그 바탕 위에 조금 아까 제가 말씀드린 정권심판 프레임을 제대로 살려내는 작업을 좀 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해요.
[김형준]
3%에 대한 것보다도 선거를 이렇게 분석해 보면 흥미로운 데는 과연 어떻게 나올까.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했는데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더 많이 얻은 것, 그리고 지난 2022년도 지방선거에서도 또 더 국민의힘이 많이 이긴 이 지역이 어디냐. 그 지역을 찾아야지 흐름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알 수 있는데 제가 볼 때 14곳 정도 되는데요, 서울에서.
또 경기도는 더 많은 수가 있는. 왜냐하면 경기도는 실은 이재명 후보가 더 많이 얻었기 때문에 그 규모는 줄어들 수 있지만 서울 같은 데는 지금 제가 말씀드린 이 부분이 우연히 또 보니까 거의 대부분 한강벨트예요. 그게 참 특이하다, 이게 왜 그런 현상들이 나타나느냐.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아마 여도 야도 전략적으로 그럼 우리가 어디에 무엇을 통해서 가져갈까. 지금 당대표들이 다 돌고 있잖아요. 그런 면에서 봤을 때 흥미롭게 우리가 봐야 될 지역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앵커]
저희도 선거방송 준비하면서 이거 뽑는 거 중요하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정리해 주신 것처럼 한강벨트, 반도체벨트 그리고 낙동강벨트 이 벨트 위주로 우리 시청자분들도 관심 가지고 계속 여론조사도 관심 가지고 지켜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상일]
미국도 그렇게 하잖아요. 스윙스테이트라고 해서 여기도 스윙 시도, 스윙 지역구 이런 데를 보면 나오는 건 맞습니다.
[김형준]
그런데 지금 스윙 스테이트가 미국에는 6개 주예요. 딱 정해져 있습니다.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그리고 플로리다, 미시간 등등 여기만 보면 아는 거예요. 그런데 오하이오 스테이트가 가장 스윙스테이트인데 물어봤어요. 자꾸 왔다갔다 하니까 너무 재미있는 얘기가 나왔어요. 피곤하면 바꾼다는 거예요.
[앵커]
잠시만요. 워낙 정치학자 두 분을 모시니까 여러 토론이 이뤄지고 있는데 지금 국민의힘 공천 결과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정영환/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공천이 거의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제18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 늦게까지 잔여 선거구 14개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단수추천 1곳, 경선 2곳, 우선추천 2곳, 선거구 의결했습니다.
특히 지난 6일 추가 공모를 실시한 부산 북구을, 경기 하남시을, 2개 선거구는 추가 접수자들을 포함하여 면접 등 종합적으로 심사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 부산 북구을은 김형욱, 박성훈, 손상용, 이수원 후보 간 4자 경선으로 결론을 냈고 경기 하남시을은 김도식, 이창근 후보 간 양자 경선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공관위는 경선을 통해 공천이 확정된 박일호 후보, 경남 밀양시의령함평창녕군에 대한 공천 취소를 의결했습니다. 그래서 해당 선거구에 박상은 후보 추천을 재의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당규인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추천 규정 제30조에 의하면 후보자로 확정되었더라도 금품수수 등 현저한 하자가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을 경우에는 비대위 의결로 후보자 추천을 무효로 할 수 있습니다.
박일호 후보는 밀양시장 재직 당시 부적절한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상태입니다. 이에 우리 공천관리위원회는 관계되는 사람들을 소명과 진술을 들었습니다. 그 결과, 국민의힘이 강조해 온 도덕성 기준이 미치지 못하는 사안으로 판단해서 박일호 후보 공천을 취소하고 박상은 후보를 추천하는 것으로 비대위에 재의결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8일부터 이틀간 총 5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국민추천제 접수가 시작됩니다. 국민들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의힘 후보를 만들기 위해서 진입장벽을 최소화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추천 또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구체적으로 발표하겠습니다.
단수추천 1곳. 전남 여수시을 김희태, 현 국민의힘 전남도당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입니다. 이렇게 됨으로써 전남에 한 군데 남아 있어서 국민추천 포함하면 실질적으로 조만간에 전체 지역구 후보를 추천할 것 같습니다.
경선 2곳입니다. 부산 1곳, 경기 1곳. 부산 부산을 김형욱, 박성훈, 손상용, 이수원 4자 경선. 경기 하남시을 김도식, 이창근 2자 경선. 경기 우선추천 2곳, 경기 2곳입니다.
부천시갑 김복덕, 용인시을 이상철, 전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으로 계시던 분인데 지역 출신이고 특히 용인시을에 관해서는 많이 논의를 했고 그다음에 지역 출신 이런 것들이 강조돼서 이렇게 우선추천 하게 되었습니다. 발표 마치겠습니다.
[앵커]
지금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 1개를 추가하게 되면 지역구 공천이 마무리가 된다는 얘기를 들어봤고요. 시간이 많지는 않습니다. 짧게 어느 지역이 눈에 들어왔는지 궁금한데요.
[김상일]
글쎄요, 저는 어느 지역이 눈에 들어오기보다 어쨌든 부산 북구을은 4자 경선을 한 건 지금 경선이 돌아가는 상황을 많이 모니터하고 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그러니까 공정하다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이런 것. 그다음에 추천했던 후보를 공천을 취소했다는 것, 이것 역시도 국민들의 여론이나 눈치를 많이 본다는 건데 사실 공천은 국민여론의 눈치를 많이 봐야 해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이렇게 해도 지금 나오는 것들은 감흥이 없어요, 결국. 결국은 굵직한 주류, 찐윤 이런 분들에 대한 읍참마속이 있었어야죠. 왜냐하면 강서 재보궐선거 이후에 반성한다고 했잖아요. 혁신하겠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국민에게 그 약속은 결국은 지키지 못한 공천인 거예요.
그래서 결국 국정운영의 기조를 바꾸거나 국정을 잘 끌어갈 반성하는 성찰이 있었느냐. 이 부분은 다시 묻게 되지 않겠느냐. 그게 다시 물어진다면 총선에서 정권심판론의 프레임은 다시 살아날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을 제가 자꾸 드리는 겁니다.
[앵커]
조금 전에 김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한국갤럽 조사 내용을 저희들이 추가해서 말씀드리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24%, 이재명 대표가 23%가 나왔고요. 이게 오차범위 안에 있고 한국갤럽 자체 조사입니다. 지난 5일에서 7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 상대로 이동통신 3사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했고요. 전화면접 조사, 응답률이 13.4%고요.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고요.
조사의뢰 : YTN
조사기관 : 엠브레인퍼블릭
조사일시 : 2024년 3월 3~4일(2일간)
조사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응답률 : 12.8%(무선 100%)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오차범위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조사·의뢰기관 :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조사 기간 : 2024년 3월 4일~3월 6일 (3일간)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조사 방법 :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이용 전화면접조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전국지표조사, NBS 홈페이지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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