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8일) 총선 지역구 후보 35명의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1차 공천 명단에는 경기 용인갑 양향자 원내대표와 남양주갑 조응천 의원, 서울 영등포갑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 당직자들과 성남분당갑 류호정 전 의원을 비롯해 수도권에서만 25명이 포함됐습니다.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은 공천 신청자 108명 가운데 1차로 41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며 5명은 배제했고 1명은 경기 용인 지역 재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공관위는 내일(9일) 2차 지역구 공천 결과를 발표하고 다음 주엔 비례대표 신청자 면접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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