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총선 선거 운동을 지휘할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우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합니다.
민주당은 오늘(12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연 뒤 첫 회의를 진행합니다.
앞서 민주당은 선대위 명칭을 '정권 심판 국민 승리 선대위'로 정하고,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김부겸 전 총리가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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