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도해 창당한 소나무당은 손혜원 전 의원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등이 당 후보로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나무당은 어제(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들을 포함한 영입 인재 6명의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정철승 변호사, 김도현 전 주베트남 대사, 정다은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도 소나무당에 합류했는데, 이들은 모두 지역구나 비례대표 후보로 총선에 출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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