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공식 출범 첫날, 서울 동작구와 인천을 예고 없이 찾아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인 이 대표는 오늘(12일) 서울 사당동 남성사계시장에서 동작을 류삼영 후보 지원 유세를 한 뒤 인천 서구을로 이동해 이용우 후보와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이어 인천 연수갑 지역구를 방문해 박찬대 후보 유세도 도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재판이 오후로 밀리자 빈 시간을 활용해 동작을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재판이 일찍 끝나자 인천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