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주말을 맞아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오산과 평택에서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16일) 김효은 오산 후보와 함께 오색시장을 방문해, 민주당이 오산에서 내리 5선을 했지만 좋아진 게 없다고 지적하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이어, 전통시장 사업에 국비를 직접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정책공약을 설명하며 실행력을 갖춘 집권여당 후보를 뽑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평택으로 이동해선 같은 당 정책위의장인 유의동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에 참석해, 대한민국을 후진하게 하는 이재명, 조국, 통합진보당 아류와 같은 후진 세력을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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