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논란에 휘말린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가 오늘 (18일) 봉하마을을 찾아가 노 전 대통령 묘역에 직접 사과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선 사퇴 여부를 묻는 전 당원 투표도 감수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 : 제가 내일(18일) 봉화마을을 찾아갈 겁니다. 봉화마을을 찾아가서 노무현 대통령 직접 뵙고 말씀을 드려야죠. 지금 저의 사퇴 여부 또한 당원들의 뜻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당원들의 뜻이고 정말 필요하면 전 당원 투표도 감수할 생각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