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한동훈, 성범죄 2차 가해 후보 공천 취소해야"

2024.03.22 오후 05:56
더불어민주당은 '아동 성범죄 변호' 논란으로 조수진 변호사가 서울 강북을 후보에서 사퇴하자, 국민의힘을 향해 성범죄 2차 가해 문제를 가진 후보들의 공천을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종면 대변인은 오늘(22일) 서면 브리핑에서 한동훈 위원장이 어제 대구에서 '우린 성범죄 2차 가해를 용인하지 못한다'고 발언한 것을 거론하며 이제 한 위원장이 답할 시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울 강서을 박민식, 대전 서구갑 조수연, 울산 남구갑 김상욱 후보의 성범죄 사건 변호 이력을 나열하며, 한 위원장은 자신의 발언을 지킬 시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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