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어제(23일) 경기 북부와 김포를 찾은 데 이어 오늘은 서울 일대를 돌며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이 대표는 서울 내 대표적 험지로 분류되는 서초을을 비롯해 송파와 동작, 영등포 등을 돌며 지원 유세를 이어갑니다.
이틀 연속 수도권 유세에 나서는 이 대표는 고물가와 이종섭 주 호주대사 논란 등을 거론하며 정권 심판론을 거듭 부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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