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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조국혁신당 27.7%"...신평 "조국 등장, 정계 지형 격변"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4.03.25 오후 01:33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주 연속 하락해 30%대 중반으로 떨어졌다는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나왔습니다.

부정평가도 8주 만에 60%대로 올라갔습니다.

지난주 나온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긍정평가는 2% 포인트 떨어진 34%로 2주 연속 하락했고

부정평가도 58%로 높아졌습니다.

4월 총선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어느 당을 지지하겠느냐는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미래가 29.8 조국혁신당이 27.7 더불어민주연합이 20.1% 새로운미래가 4.6%로 나타났고

한국 갤럽 조사에서는 국민의미래 30 더불어민주 연합 23 조국혁신당 22 개혁신당이 5%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때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불린 신평 변호사는

조국 대표 등장 후 정치 지형이 격변했다며

조국 대표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대선 가도로 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신평 변호사의 인터뷰 듣고 여론톡톡 시작하겠습니다.

[신 평 / 변호사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제가 한 2년 전부터도 그렇게 말씀드려 왔죠. 우리 한국 정치인들 중에서 정치적 자산이 가장 뛰어난 사람은 조국 교수다. 이 사람은 반드시 정계에 복귀할 것이고 국회의원의 조그마한 가능성이 있으면 국회의원을 후보로 출마할 것이고 국회의원이 당선되고 나서는 바로 대선 가도를 향할 것이다. 이런 예측을 한 대로 지금 그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조국 대표가 등장하면서 모든 것이 변해버렸습니다. 우리 정계의 전반적인 지형이 격변을 해버렸습니다. 여기에 국민의힘은 대처를 못 하고 있습니다.]


의뢰기관 : 에너지경제신문
*조사기관 : 리얼미터
*조사기간 : 2024년 3월 18일(월)~3월 22일(금)
*조사방법 :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전화조사
*표본오차 : ±2.0%P(95% 신뢰수준)
*조사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2,509명

의뢰기관 : 에너지경제신문
*조사기관 : 리얼미터
*조사기간 : 2024년 3월 21일(목)~3월 22일(금)
*조사방법 :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전화조사
*표본오차 : ±3.1%P(95% 신뢰수준)
*조사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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