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아르헨티나가 정치 후퇴로 망했듯, 우리도 자칫 아르헨티나처럼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6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이번 총선은 생존 투쟁이고, 우리는 역사적 분수령을 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브라질도 7대 경제 강국이었지만, 사법·검찰 독재 때문에 갑자기 추락했다며, 우리나라도 더 퇴행하고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막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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