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의힘은 공식 선거운동 2일 차인 오늘도 격전지인 수도권에 화력을 쏟아부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정치 개혁을 하는 선거이자 범죄자들을 심판하는 선거란 점을 연일 강조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사적으로 자기들 감옥 가지 않기 위해 앞으로 자기들이 행한 범죄가 처벌되는 것을 막기 위해 보복하는 용도로 정치를 희화화시키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재명 대표의 정치, 조국 대표의 정치를 보면 웃음이 나오지 않습니까? 황당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냥 웃고 있을 수만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그 사람들이 정말 권력을 장악할 것이고 여러분처럼 법을 지키며 사는 선량한 사람들을 지배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일을 우리가 막겠습니다.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를 믿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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