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31일) 나흘 연속 수도권 지원 유세를 이어갑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전 경기 성남을 시작으로 용인과 안성 등을 차례로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오후에는 서울 강동과 송파 등을 방문합니다.
한 위원장은 수도권 격전지 공략에 집중하면서 민주당 이재명·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겨냥한 '이·조 심판론'과 야당 후보들의 '재산 리스크' 등을 집중 부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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