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5일) 대전을 찾아, 카이스트 재학생들과 함께 투표하고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5일) 대전 중구의 사전투표장에서 정부가 연구개발(R&D) 영역 낭비가 많다는 이유로 예산을 삭감하는 건 정말 무지한 행위라며 젊은 과학도와 미래를 위해 포기하지 말고 투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권에 의해 '입틀막'을 당한 카이스트 학생들과 함께 투표함으로써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부 정책의 무지함을 지적하고 싶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SNS에, 단호한 주권 의지가 담긴 투표야말로 국민의 가장 강력한 무기라며 투표에 참여하지 않을 분들을 설득하고 주권 행사를 포기하지 않도록 독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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