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지난 2일 열린 신속시범사업추진위원회에서 한국형 수중무인탐사기 등 신속시범사업 3건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한국형 수중무인탐사기 외에 육군의 여단급 이하 모바일 무선 네트워크 통신체계, 해병대의 지능형 40mm 무인방공시스템 등입니다.
신속시범사업은 신기술을 적용해 시제품을 2년 안에 신속히 연구 개발하고 군 활용성을 확인하는 사업입니다.
한경호 방사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은 신속시범사업을 민간 첨단기술의 군 적용을 위한 시범의 장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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