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영수회담이 성사되면서 만남 날짜와 의제 등 조율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협치 복원을 위한 대화 물꼬에 의미를 부여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경제와 사회, 외교 등 전 분야에 걸친 위기를 성공적으로 뚫고 나가려면 정파를 막론한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극한의 정쟁과 대결을 멈추라는 국민의 뜻을 국회가 그동안 충실히 받들지 못했다며, 이번 만남이 오직 국민을 위한 건설적인 정책 논의와 초당적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