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통령실은 오늘(19일) 브리핑을 열고 의대 증원 문제가 일단락됐다며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이제는 돌아올 결심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호소했습니다.
의료계를 향해선 전제 조건 없이 우선 만남부터 제안한다고 말했는데요.
장상윤 사회수석 브리핑 내용 보시죠.
[장상윤 / 대통령실 사회수석 : 이제는 돌아올 결심을 해야 할 시점입니다. 전공의의 경우 내년도 전문의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수련병원을 이탈한 지 3개월이 되는 5월 20일까지 복귀해야 합니다. 의대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학에서는 4월부터 수업을 재개하고 있음에도 학생들의 수업 거부가 지속되어 유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의료계를 대표하는 단체들에도 요청드립니다.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1년 유예 등 실현 불가능한 전제조건 없이 우선 대화를 위한 만남부터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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