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해군, UFS 일환으로 심해잠수사 항공구조 훈련

2024.08.19 오후 02:40
해군이 동해항 인근 해상에서 오늘(19)부터 시작된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연습의 하나로 항공구조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해군은 해난구조전대 소속 심해잠수사 10여 명과 UH-60 해상기동헬기, 고속정 등을 투입해 해상 재난·조난 발생 시 구조하는 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훈련에서는 구조 지시를 받은 심해잠수사들이 해상기동헬기로 이동해 구조용 인양 장치로 조난자를 구조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훈련을 주관한 정태윤 작전중대장은 해상에서 재난·조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해 구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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