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다음 달 1일 국군의 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의결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3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올해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상정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번 안건을 오늘 중에 재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난달 25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정부에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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