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영호 "쓰레기 풍선 피해, 북한에 법적 책임 물어야"

2024.09.12 오전 03:05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날린 쓰레기 풍선으로 생긴 피해를 두고, 북한에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민간 피해를 먼저 보상하더라도 북한에 배상을 청구하거나 구상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여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행정안전부나 관계부처와 협의해 민간 피해 보상 문제가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