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추석 연휴에 국민 생명권, 건강권과 관련한 의료·안전·안보 행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오늘(13일)부터 의료와 치안, 재난 안전, 국가안보 현안을 살피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추석 연휴 의료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응급의료센터 등 병원 두어 곳을 방문하고, 경찰서와 소방서, 군부대를 찾아 격려할 예정입니다.
특히 가족의 품을 떠나 나라를 지키는 군 장병을 위해선 추석 맞이 간식도 함께 준비해갈 예정이라고 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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