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가을 폭우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해외 순방으로 부재중이라며, '당분간 체코만 바라보겠다'는 윤 대통령 언론인터뷰 내용은 외유성 출국에 대한 변명일 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재작년 수해 때 칼퇴근하고, 작년 오송 폭우 참사 땐 우크라이나 순방을 가는 등 윤 대통령은 국가 위기 상황에도 자리 비우기를 마다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가을 폭우에 수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수해 복구와 피해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