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윤, 수해에도 외유성 출국...이재민 깊은 위로"

2024.09.22 오후 02:55
더불어민주당은 가을 폭우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해외 순방으로 부재중이라며, '당분간 체코만 바라보겠다'는 윤 대통령 언론인터뷰 내용은 외유성 출국에 대한 변명일 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재작년 수해 때 칼퇴근하고, 작년 오송 폭우 참사 땐 우크라이나 순방을 가는 등 윤 대통령은 국가 위기 상황에도 자리 비우기를 마다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가을 폭우에 수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수해 복구와 피해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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