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를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해 징역 3년을 구형한 검찰이 악마의 편집으로 공소장을 조작했다며, 과거 독일 나치 괴벨스보다 더 악독한 집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검찰독재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은 이 대표가 기억을 환기해달라고 부탁한 대화를 편집해 위증교사로 둔갑시켰고 일부만 잘라낸 녹취록으로 오직 '이재명 죽이기'에 골몰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김건희 여사 앞에선 비루한 모습을 보이는 검찰이 제1야당 대표에겐 이른바 '검폭'의 면모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며 비열한 정치보복과 치졸한 공작은 반드시 심판받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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