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 오는 6일부터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아세안+3 참석

2024.10.03 오후 04:46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필리핀과 싱가포르, 라오스를 잇달아 방문합니다.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각각 국빈 방문해 무역과 투자 확대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라오스에서는 아세안, 즉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하는데요,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 이번 필리핀방문 통해 양국관계 발전의 중심축이 돼온 무역과 투자협력을 확대함과 더불어 우리 기업의 대형 인프라 사업 수주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를 전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국빈방문을 통해 싱가포르 신정부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역, 투자를 중심으로 긴밀히 협력해온 양국은 대통령의 이번 방문 계기로 AI, 디지털, 첨단기술분야로 협력의 수준을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한 아세안 관계는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게 될 것 입니다. 이번에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해서 한-아세안 관계를 최고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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