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서부지구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를 현지시찰 중 발언
김정은동지께서는 윤석열괴뢰가 기념사라는데서 시종 반공화국집념에서 헤여나오지 못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피해의식으로부터 출발한 장황한 대응의지로 일관된 연설문을 줄줄이 내려읽었는데 이는 괴뢰들이 떠안고있는 안보불안과 초조한 심리를 내비친것이라고, 어설픈 언동으로 핵에 기반한 한미동맹의 성격을 운운하면서 《한미동맹의 결연하고 압도적인 대응》이니, 《정권종말》이니 하는 허세를 부리고 호전적객기를 려과없이 드러내보인것은 지역의 안전과 평화를 해치는 세력이 바로 저들임을 스스로 자인한것이라고, 그런 서툴기 짝이 없는 수사적표현과 과시성행동에 세상이 웃지 않을수 없을것이라고 하시였다.
윤괴뢰가 핵을 보유하고있는 국가의 문전에서 군사력의 압도적대응을 입에 올렸는데 뭔가 온전치 못한 사람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사지 않을수 없게 한 가관이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적들의 그 어떤 위협적인 수사나 행동, 계략과 시도도 우리의 군사적강세를 막아세우지 못했으며 영원히 우리의 핵을 뺏지 못할것이라고, 우리는 오랜 기간 간고한 도전을 이겨내며 핵강국으로서의 절대적힘과 그를 리용할 체계와 기능을 불가역적으로 확보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극도의 미련함과 무모함에 빠진 적들이 《만약》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한미동맹에 대한 과도한 《신심》에 넘쳐 한발 더 나아가 공화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무력사용을 기도하려든다면 가차없이 핵무기를 포함한 수중의 모든 공격력을 사용할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핵보유국과의 군사적충돌에서 생존을 바라여 행운을 비는짓은 하지 말아야 할 부질없는 일일것이라고 하시면서 그러한 상황이 온다면 서울과 대한민국의 영존은 불가능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것은 그 무슨 수사적위협이 아닌 세인이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물리적파괴력에 대한 현실적인 예측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는 계속 힘을 키워야 한다고, 오직 두손에 틀어쥔 힘만이 적을 다스리고 자기자신을 지킬수 있는 유일한 담보이라는것을 다시금 새겨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군대는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에 더욱 충실하여 강력한 군사력으로써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철저히 보위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밝히신 강경투철한 대적립장과 방침들은 지휘성원들과 전체 장병들에게 커다란 신심과 용기와 배심을 배가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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