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정부, 노사 노력 뒷받침하는 데 최선"

윤석열 대통령은 노사정 대표가 '미래 세대를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최대 목표로 함께 노력하기로 한 데 대해 정부도 최선을 다해 노사의 노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열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노사정 대표자 회의 결과를 참모진으로부터 보고받은 뒤 이같이 말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앞서 노동계와 경영계, 정부 대표는 오늘 오전 10개월 만에 한자리에 모여 미래 세대의 좋은 일자리 창출이 사회적 대화의 우선 목표라는 데에 공감대를 모으고 사회적 대화를 정례화하는 데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