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어제(5일)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자 당혹스러운 분위기 속에 짧은 입장을 내놨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다혜 씨 음주운전 관련 질문이 나오자, '해선 안 되는 일'이라며 '당의 입장이 다를 것이 있겠느냐'고 답했습니다.
이어 특별히 다른 말씀을 드릴 내용은 없다면서 이 정도로 말하면 될 것 같다고 추가 언급을 자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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