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아세안 순방이 외교적 지평과 경제 영토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윤 대통령이 오늘부터 5박 6일 동안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고 라오스에선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순방은 동남아시아와 경제 협력을 넘어 포괄적인 안보 정치 파트너십으로 발전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며, 특히 필리핀의 경우 원전 건설 재개를 계획하는 만큼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거로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정부와 함께 국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아세안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