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578돌 한글날을 맞아 백성만을 바라보고 통치에 전념했던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되새기며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지 왕정 국가가 아니라며 윤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로 인한 국정 혼란을 다잡고 공과 사를 구분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라의 주인은 대통령 부부가 아닌 국민이라며 더 늦기 전에 국민의 목소리를 되새기고 맡은 책임을 다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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