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추경호 "민주 양문석, 국악인 명예 더럽혀...자성 촉구"

2024.10.11 오전 11:12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김건희 여사가 참석한 간담회의 가야금 연주를 두고 '기생집'에 빗대 논란이 이는 가운데,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악인 명예를 더럽혔다고 비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우리 국회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스스로 권위를 무너뜨리는 말로, 양 의원이 저잣거리에서나 들을 법한 욕설을 내뱉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양 의원 본인과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 있는 사과를 요구한다며 민주당의 진지한 자성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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