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재보궐 선거로 2차 정권 심판을 완성해달라며 본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이번 선거는 국민의 경고를 무시하는 정권에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일깨울 절호의 기회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심판은 여론조사가 아닌 투표로 하는 것이고, 주인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게 주권자의 책무라면서 투표야말로 주권자의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자신은 오늘 재판 출석을 위해 야당 대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며, 여러분이 함께 대신 투표 독려를 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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