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양대 노총 대표와 경영자총연합회 등 3개 경제단체 대표를 국회에서 만나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이들 노사 5개 단체 대표와 의장이 정례적으로 만나 대화하자며 이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가동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어 각 단체가 입법과 예산 등의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통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고, 5개 단체 대표도 화답했다고 의장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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