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최재해 감사원장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위증하고 국회법을 어겼다고 주장하며 탄핵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 4선 의원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이들에 대한 탄핵 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듣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야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는 심각하고 비상한 상황이지만, 정말로 절제된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찬 간담회에는 김민석, 서영교, 정청래 의원 등 4선 의원 9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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