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대법관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마용주 신임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오는 26일 열기로 의결했습니다.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은 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맡았고, 야당 간사로는 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선임됐는데 국민의힘은 의사일정이 합의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회의에 불참했습니다.
마 후보자는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을 거쳐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하던 중 조희대 대법원장이 임명 제청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소추안 가결 전인 지난 12일 국회에 임명동의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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