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여당 몫 방송통신위원 1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1월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이 기각된 뒤 야당을 향해 국회 몫 위원 3명의 추천 절차를 밟자고 요구했지만, 두 달이 지나도록 아무런 응답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야당은 2인 체제가 위법이라는 말만 되풀이한다며 이는 방통위를 마비시키려는 의도라고 지적했습니다.
관련법 상 방통위원 5명 가운데 2명은 대통령이 지명하고 국회가 3명을 추천하는데 여당 몫 1명, 야당 몫 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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