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이 조기 대선 가능성에, 차기 대통령 선거 후보자로 이준석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개혁신당 함익병 선거관리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 51%가량이 투표에 참석해 이 가운데 92.81%가 이준석 의원을 후보로 선출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후보 선출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인용될 것에 대비한 것으로, 탄핵안이 기각되거나 각하되면 다시 후보자 경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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