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특검·탄핵·감사 중독으로 대한민국을 멈춰 세웠다며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서지영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김건희 여사 의혹과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상설특검안을 법사위 강행 처리 하루 만에 본회의에서 또 강행 처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1년도 되지 않은 22대 국회에서 '이재명의 민주당'에 의한 119번째 상임위 강행처리라며, 또 '탄핵 중독당'답게 기어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탄핵하려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감사 중독' 증세까지 보인다며, 절대다수 의석을 내세워 국회를 장악하더니, 탄핵과 특검, 감사 등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와 헌법기관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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