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민생과 경제를 되살리는 일에 정부와 상인,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전국상인연합회와 정책 협약을 맺었습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정책 협약식에서 상인들의 속마음이 이루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럽단 걸 잘 알고 있다며 상인들과 함께하는 정책을 끝까지 잘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상인의 권리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한다며 특히 배달 플랫폼과 공정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사장님들을 보호하는 정책도 같이 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핵심 정책인 '지역화폐 사용 챌린지'도 시작했는데, 이와 관련해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지역화폐가 공동체 정신에 걸맞은 정책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