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용태 "대통령 오찬서 법사위원장·총리 인준 우려 전달할 것"

2025.06.22 오전 09:30
이재명 대통령과 오찬을 앞둔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법사위원장이나 총리 인준은 정치 복원과 연관된 문제인 만큼 우려를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2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정치 복원은 대통령이나 여야 지도부 모두 공감하는 주제일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이 정부에 가진 우려를 대통령에게 잘 전달해 정부가 하려는 바가 왜곡되지 않고 잘 될 수 있도록 야당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가 빠르게 여야 지도부를 초대해 여러 현안에 관해 이야기할 장을 만들어준 것에 감사하다며, 민생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협조할 것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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