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송언석, 경남 산청 수해 현장 방문..."조속히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2025.07.20 오후 01:11
국민의힘 지도부가 이틀 연속 수해 피해 현장을 찾습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오늘(20일) 자신의 SNS에, 화마가 할퀴고 간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폭우와 산사태가 덮쳤다면서, 경남 산청 현장으로 가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피해 상황을 긴급히 점검하고 세심한 복구 대책을 마련하겠다면서, 관계 당국도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산청군, 합천군 등 서부 경남 내륙지역과 예산군, 당진시 등 충남 서해안 지역 등을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정부를 향해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어제도 충남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