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 24일 통신사·롯데카드 해킹사태 청문회 의결

2025.09.19 오후 05:29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24일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 등 잇따른 해킹 사고와 관련한 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과방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대규모 해킹사고 관련 청문회 계획을 의결했습니다.

청문회에서는 SKT와 KT 등 이동통신사와 롯데카드 등 금융사 해킹사태를 전방위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채택된 증인 명단에는 김영섭 KT 대표이사,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등 6명, 참고인 명단에는 이종현 SKT 부사장, 홍관희 LG유플러스 전무 등 4명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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