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일본 보수당을 중심으로 헌법에 자위권이나 국방군 보유를 명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며 이는 침략국가 부활을 노린 군국주의 광기라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자민당이 주도하는 개헌 책동에 보수 군소정당까지 합세한 건 침략이란 목표를 향해 일본의 모든 군국주의 세력이 집결한다는 걸 보여주는 심상치 않은 사태라며 이같이 논평했습니다.
이어 일본 정치 무대는 군국주의 광증에 빠진 극우 분자들이 활개 치는 파시즘의 난무장이라며, 여야를 불문하고 전쟁국가 완성이라는 목적 실현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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