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19년 만에 최고치로 문재인 정부 시절보다 더 올랐다고 지적하며, 이재명 정부를 향해 판을 바꾸는 과감한 정책을 선택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17일) SNS에 전·월세 상승 폭도 10년 만에 최대치를 보이는 등 매우 심각한데, 지금의 금융과 세제 대책으로 막아 지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위헌 부분을 해소한 '토지공개념 3법'을 도입하는 동시에 강남 3구와 마·용·성, 분당 등에 대규모 고품질 공공임대주택 공급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해당 지역 민주당 현역 의원 또는 정치인의 이익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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