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 평양에서 청년들이 참석하는 경축야회와 국기게양 행사를 열고 새해를 맞이한다고 관영매체들이 전했습니다.
북한은 2013년부터 새해를 앞두고 해마다 불꽃놀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2019년부터는 김일성광장에 무대를 설치해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와 대대적인 축하공연을 열고 있습니다.
특히 2년 전부터는 평양 '5월 1일 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겼고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참석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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