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법정 필리버스터]라 불릴 만큼, 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들이 변론을 길게 이어가면서 윤 전 대통령 구형이 내일로 미뤄지는 이례적인 일이 있었죠.
변호인들은 작전을 멋지게 수행했다는 말을 했는데, 내일도 [침대 변론]을 이어갈지 우려가 나옵니다.
[지 귀 연 / 부장판사 (지난 9일) : 겹치는 부분을 지금 쭉 하고 계시거든요.]
[권 우 현 / 김용현 전 장관 측 변호인 (지난 9일) : (재판)받으시는 모든 분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지 귀 연 / 부장판사 (지난 9일) : 불쾌하셨으면 너무 죄송합니다. 100% 제 잘못입니다. 제가 뭐 변호사님 말씀에 토 달아서 죄송합니다.]
[구 승 기 / 내란특검팀 검사 (지난 9일) : 제한을 하자는 게 아니라 읽는 속도만 좀 빠르게 해주시면 좋을까 싶습니다.]
[권 우 현 / 김용현 전 장관 측 변호인 (지난 9일) : 제가 빨리하면 혀가 짧아서 말이 꼬입니다.]
[이 하 상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그제, 유튜브 ’진격의 변호사들’) : ’앞에서 끌고 나가라’라고 협의가 됐습니다. (중략) 또 다른 변호인분들 또 하고, 마지막에 윤 (전) 대통령이 하시면 거기서 나온 것들을 다 포괄하고 또 빠진 것들을 망라해서 하겠다. 멋지지 않습니까? 이 작전? 지귀연이가 또 ’맞장구쳐 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귀연이 우리 편이냐, 그건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 저런 말에 속아선 안 됩니다.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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